r12 vs r1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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④ 철도청에 청장 1인과 차장 1인을 두되, 청장은 정무직으로 하고, 차장은 별정직국가공무원으로 보한다.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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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재 [[틀:철도청 분할 민영기업|대한민국 4대 사철]][* 민영화 당시에는 [[남서울철도]]가 존재하지 않아 3대 사철이었다.]의 전신인 중앙행정기관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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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63년에 교통부 육운국 및 시설국에서 맡아왔던 철도사업부문이 교통부 산하 외청(外廳)으로 분리된 것이 시초인 정부기관이'''었'''다. [[국철]](KNR)이라고 불리기도 하였다. 해체 직전에는 "'''코레일'''(KORAIL)"이라는 명칭을 자주 사용하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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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63년에 교통부 육운국 및 시설국에서 맡아왔던 철도사업부문이 교통부 산하 외청(外廳)으로 분리된 것이 시초인 정부기관이'''었'''다. 국철(KNR)이라고 불리기도 하였다. 해체 직전에는 "'''코레일'''(KORAIL)"이라는 명칭을 자주 사용하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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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[사기업|민영]]으로 전환되어 정부로부터 독립한 지 [age(2000-04-01)]년이나 지났음에도, 철도청이란 말이 익숙한 사람들은 사철들을 퉁쳐 그냥 철도청이라고 부르는 것 같다. 사실 사철들은 4음절이고 철도청은 3음절이니... 하지만 음절 차이는 1음절 차이다.[* 이런 이유로 젊은층은 각 사철명, 중노년층은 '철도청'으로 부르는 명칭이 양분되는 경향이 있다.] 오랫동안 명칭이 철도청이었던 영향도 있다. 이 때문인지 사철 직원 중에는 노인 탑승객을 응대하는 상황이 생기면 이러한 노인층에게 이해를 쉽게 하기 위하여 각 사철 이름 대신 철도청이라 칭하기도 한다. 이 경우는 약간의 자조적인 뉘앙스가 있는 경우가 많다. 혹은 극소수의 철도청 시절부터 민영화 된 후 무척 오랫동안 사철에 근무한 최고참 기관사나 직원 또한 근무가 아닌 사적인 자리에서는 각 사철 직원 대신 철도청 공무원이라는 표현을 쓰는 경우가 아직도 존재한다. 물론 철도청 출신의 최고참 직원들은 대다수가 정년으로 사철에서 은퇴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이런 경우는 차차 줄어들 전망이다.[* 비슷한 사례로 [[서울지하철공사]] 말기인 2000년대]극초반이나 [[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]]가 설립된 초창기인 1990년대 중후반 이후부터 근무한 현재 통합 이후의 [[서울교통공사]]에서 최고참을 이루는 직원들도 가끔씩 사적인 공간에서는 같은 동기나 고참끼리만 있을 경우, 통합 이전의 사명으로 대화를 할때가 있다.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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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영으로 전환되어 정부로부터 독립한 지 [age(2000-04-01)]년이나 지났음에도, 철도청이란 말이 익숙한 사람들은 사철들을 퉁쳐 그냥 철도청이라고 부르는 것 같다. 사실 사철들은 4음절이고 철도청은 3음절이니... 하지만 음절 차이는 1음절 차이다.[* 이런 이유로 젊은층은 각 사철명, 중노년층은 '철도청'으로 부르는 명칭이 양분되는 경향이 있다.] 오랫동안 명칭이 철도청이었던 영향도 있다. 이 때문인지 사철 직원 중에는 노인 탑승객을 응대하는 상황이 생기면 이러한 노인층에게 이해를 쉽게 하기 위하여 각 사철 이름 대신 철도청이라 칭하기도 한다. 이 경우는 약간의 자조적인 뉘앙스가 있는 경우가 많다. 혹은 극소수의 철도청 시절부터 민영화 된 후 무척 오랫동안 사철에 근무한 최고참 기관사나 직원 또한 근무가 아닌 사적인 자리에서는 각 사철 직원 대신 철도청 공무원이라는 표현을 쓰는 경우가 아직도 존재한다. 물론 철도청 출신의 최고참 직원들은 대다수가 정년으로 사철에서 은퇴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이런 경우는 차차 줄어들 전망이다.[* 비슷한 사례로 [[서울지하철공사]] 말기인 2000년대]극초반이나 [[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]]가 설립된 초창기인 1990년대 중후반 이후부터 근무한 현재 통합 이후의 [[서울교통공사]]에서 최고참을 이루는 직원들도 가끔씩 사적인 공간에서는 같은 동기나 고참끼리만 있을 경우, 통합 이전의 사명으로 대화를 할때가 있다.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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== 상징 ==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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철도청에서는 모두 세 가지 도색을 사용해 왔다. 1996년 도색 변경 전까지는 새마을호는 흰색과 파란색 도색[* 우유도색이라는 별칭이 있다. 사실 일본국유철도에서 쓰던 도색과 사실상 같다. 신칸센 0계의 흰색에 가까운 옅은 베이지색에 파란 띠를 두른 것을 관광호에서 써먹었는데 이 초도분을 가와사키중공업에서 만들었는지라... 표절이라고 해도 할 말은 없지만 일본 우익 철덕들이 말하듯 파쿠리는 아니다.][* 스테인레스로 제작한 새마을호 유선형 객차나 DHC 디젤동차는 흰색 없이, 스테인레스 특유의 은색을 그대로 바탕색으로 사용했다. DHC 동차는 전두부는 붉은색이었다.], 무궁화호는 흰색+빨간색, 통일호는 흰색+초록색[* 1983년 이전 특급 시절과 1984년 이후 통일호 시절의 색상 배열이 달랐다. 특급 시절 도색은 무궁화호가 우등 시절 객차에도 사용되었다.], 비둘기호는 새마을호와 컬러는 같지만 색상 배열이 반대였다.[* 1983년 이전 보급/보통 시절 객차는 흰색+밤색이었다. 이 밤색 도색은 본래 나뭇결과 색상이 비슷해서 왕십리 경성궤도부터 보통객차까지 정말 널리 쓰였다. [[군북역]] 문서에 재현되어 있는 객차가 1960년대 시절 객차 도색이다. 1950년대말에는에는 하늘색 바탕에 베이지색 창문띠와 그 밑으로 오렌지색 실선이 있는 객차도 있었던 것을 사진자료로 확인할 수 있다.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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